스토리

국내외 월드휴먼브리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거실에서 공부하던 아이들에게 선물한 자기만의 아지트 공간! 22-04-15

아빠를 피해 집을 나온 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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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심한 방의 모습

 

 

아빠의 거친 행동으로 상처받던 하준이가명와 엄마는 집을 나와 따로 살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하준이를 위해 방을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이전에 쓰던 방은 곰팡이가 너무 심해 창고로만 쓰는 상황이었습니다.

 

코로나19와 시작된 비대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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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비대면 수업을 듣고 있지만 하준이는 방이 아닌 거실 한구석에서 공부를 합니다.

아이 몸에 맞지 않는 어른용 탁자이지만, 마땅한 책상이 없어 그곳에서 공부합니다.

하준이를 위해 한시라도 빨리 개선된 공간이 필요한 상황..!!​

 

고학년이 된 하준이에게는 공부뿐만 아니라 혼자 시간을 보내며 안정을 찾고, 때로는 친구들을 초대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안양월드휴먼브리지에서는 아이사랑방 프로젝트로 팬데믹 상황에 놓인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아이들의 방을 만들고, 맞춤 가구까지 선물합니다.

지금까지 15가정의 아이들이 아이사랑방을 통해 행복한 나만의 공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벙커 침대와 함께 나만의 아지트 완성!

창고로 쓰던 방의 곰팡이 핀 벽지를 제거하고, 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도배와 장판을 새로 시공했습니다.

그리고 작은방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2층 벙커 침대를 설치해 학습 공간과 휴식 공간을 분리해 하준이를 위한 아지트를 만들었습니다~

 

"공부하고 편히 쉴 곳이 없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깔끔한 방 덕분에 아이가 정말 행복해 보여요. 감사합니다!"

 

- 하준이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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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단장된 하준이의 방!!

방을 꾸밀 동안 엄마와 나들이를 다녀온 하준이는 쾌적하고 밝아진 방을 보고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싱글벙글한 얼굴로 침대를 몇 번이나 올라갔다 내려오며 구경한 뒤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저만의 방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할게요!"

 

- 하준이 -


넓은 책상에서 맘 편히 수업도 듣고, 친구들과 보드게임도 하며 자기만의 꿈을 키워가기를 바랍니다~

안양월드휴먼브리지 봉사자들이 모여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아지트와 함께 꿈을 선물하는 아이사랑방 프로젝트.

 

하준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아이사랑방은 계속됩니다~


엄마와 단둘이 살게 된 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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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시면 모금함으로 이동합니다.

하준이처럼 무서운 아빠를 피해 엄마와 살게 된 민호가명네 가정.

가진 것은 없었지만 친정의 도움과 함게 열심히 발품을 판 덕에 작은 집을 구해 들어갔습니다.​

 

 

 

"다른 집 아이들은 한창 애교도 부리고 장난도 칠 나이인데...

우리  민호는 참 사랑스러운 아이지만 때때로 폭력적인  행동을 하니

제 안의 무언가가 조금씩 닳는 것 같아요."

 

- 지희 씨 -

 

민호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또래 아이들처럼 어리광도 부리고 원하는 것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는 그날까지 치료를 계속할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지희 씨와 민호가 '행복'이라는 감정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