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북 산불 지원사업 하반기 이야기
'이어진 손길, 남겨진 회복의 시간'
상반기 지원 이후, 다시 한 번 현장으로

올봄, 경북 지역을 덮친 산불 이후 월드휴먼브리지는 피해 교회와 주민, 유족을 향한 긴급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재난 이후의 회복은 한 번의 지원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상반기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피해 지역의 일상이 다시 이어질 수 있도록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루를 다시 이어가기 위한 생필품 키트 지원

2025년 10월, 의성군과 청송군의 산불 피해 이재민 382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했습니다.
지역 복지관과 함께 각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을 구성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봉사자들과 함께 이재민 가정으로 배송했습니다.
생필품 하나하나에 “당장 오늘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같은 시기,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원리내원 경로당에도 마음을 전했습니다.
산불로 경로당 건물이 불에 타며 사용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어르신들은 모일 곳을 잃은 채 각자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쉼터가 아니라,
하루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며 안부를 나누고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삶의 중심 같은 공간입니다.


불길이 지나간 뒤 멈춰 섰던 이 공간에 다시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시설을 ‘복구’하는 데서 그치기보다, 어르신들이 다시 모일 수 있는 일상을 회복하는 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함께 살려낸 마을

이번 경북 산불 지원 사업은 후원자 여러분의 마음이 모여 가능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재난 앞에서 피해 지역을 향해 손을 내밀어 주신 덕분에,
상반기 긴급 지원에 이어 하반기까지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도움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이재민 가정의 생필품이 되었고, 산불로 불에 탄 경로당에 다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마주한 변화의 순간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의 마음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피해의 시간을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지만, 회복의 길 위에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산불 이후의 긴 시간 속에서 이웃의 곁을 지켜주신 모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 경북 산불 지원사업 하반기 이야기
'이어진 손길, 남겨진 회복의 시간'
올봄, 경북 지역을 덮친 산불 이후 월드휴먼브리지는 피해 교회와 주민, 유족을 향한 긴급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재난 이후의 회복은 한 번의 지원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상반기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피해 지역의 일상이 다시 이어질 수 있도록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5년 10월, 의성군과 청송군의 산불 피해 이재민 382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했습니다.
지역 복지관과 함께 각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을 구성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봉사자들과 함께 이재민 가정으로 배송했습니다.
생필품 하나하나에 “당장 오늘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같은 시기,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원리내원 경로당에도 마음을 전했습니다.
산불로 경로당 건물이 불에 타며 사용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어르신들은 모일 곳을 잃은 채 각자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쉼터가 아니라,
하루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며 안부를 나누고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삶의 중심 같은 공간입니다.
불길이 지나간 뒤 멈춰 섰던 이 공간에 다시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시설을 ‘복구’하는 데서 그치기보다, 어르신들이 다시 모일 수 있는 일상을 회복하는 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이번 경북 산불 지원 사업은 후원자 여러분의 마음이 모여 가능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재난 앞에서 피해 지역을 향해 손을 내밀어 주신 덕분에,
상반기 긴급 지원에 이어 하반기까지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도움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이재민 가정의 생필품이 되었고, 산불로 불에 탄 경로당에 다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마주한 변화의 순간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의 마음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피해의 시간을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지만, 회복의 길 위에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산불 이후의 긴 시간 속에서 이웃의 곁을 지켜주신 모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