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에도 마스크를 쓰고 다녔던 아이들? | 21-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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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유입된 지 1년 10개월, 마스크를 쓰는 것이 당연해진 일상... 팬데믹 이후 생산량이 4배 이상 늘어나면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 이제는 마스크가 생필품이 되었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이 무척 낯설고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항암치료, 장기 이식 등 여러 수술로 면역력이 약해져 팬데믹 이전에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잠깐 산책할 때에도 마스크를 꼭 썼죠. 주민이는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써야 해요"
-주민이 어머니-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주민이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진단 후 항암치료와 폐이식을 받은 주민이는 면역력이 약해 항상 마스크를 해야 합니다.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되어 물어봐도 오랜 투병생활 동안 해서 이젠 익숙해졌다고 말하는 주민이. 주민이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으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모금함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주민이를 포함해 희귀질환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환아 여섯 가정에 전달됩니다. 건강해지고자 하는 아이들의 강한 의지를 응원해 주세요. -이 내용은 해피빈에 실린 모금입니다. 환아 가정을 위한 모금함을 아직 못 보셨다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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