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국내외 월드휴먼브리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다음 세대의 아이들을 위한 푸른 바다를 지키려면? 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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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P4G'에 대한 뉴스 보셨나요?

2021년 5월 30일,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우리나라 최초 환경 다자 정상회의인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녹색미래성장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회의에서 채택된 '서울선언문'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참석 정상들의 목표를 담은 문서입니다.

 

"우리는 기후위기를 환경문제를 넘어서 

경제 사회 안보 인권과 연관된 과제들에 영향을 미치는 

시급한 국제적 위협으로 간주한다"

 

-‘서울선언문’의 머리 부분-

 

관련된 주제로 5월 26일에는 ‘해양을 통한 푸른 회복’을 주제로 특별세션이 열렸습니다. 

이 세션은 친환경선박과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HMM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등 7개의 추진전략 및 국제협력방안이 나왔습니다.

수소 항만을 구축하고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여러 논의가 오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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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P4G와 해양특별세션은 UN의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몇번과 연관되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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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DGs

 

 

바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해양생태계와 자원을 보존하는 14번입니다.

14번 목표와 관련된 최근 이슈에 대해 한번 살펴볼까요?

 

멸종 위기종에 처한 참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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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해양 생태계 학자들은 참치의 멸종이 해양생태계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참치는 바다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포식자로 해양 생태계의 중추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만약 참치가 멸종한다면 참치를 먹이로 삼는 최상위권 포식자들 또한 멸종하게 되고, 참치가 잡아먹었던 생선 종이 급증하며 먹이사슬 균형이 무너집니다. 

그렇다면 참치의 멸종위기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는 ‘남획’과 ‘서식지 파괴’ 때문입니다. 

국제비영리기구 해양관리협의회MSC는 지속가능한 어업의 조건을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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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쓰레기의 37.8%는 빨대가 아닌 폐그물?

싼값에 많은 어류를 공급하기 위한 상업어업은 해양생물의 대량 멸종을 야기하고 해저환경을 파괴합니다. 

참치잡이에 주로 쓰이는 어업방식인 ‘연승어업’은 대표적인 환경 파괴적 어업으로 연승어업에 사용되는 낚싯줄(연승)은 지구 전체를 500바퀴 감쌀 수 있을 정도의 길이라고 합니다. _그린피스

폐어구는 어류와 바다에 서식하는 패류의 서식지까지 훼손시켰습니다.

또한 폐어구를 제대로 처리하는 것보다 바다에 버리는 것이 훨씬 저렴하기에 무분별하게 버려 많은 해양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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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셰퍼드 코리아

 

 

버려진 폐어구는 해양동물들에게 위험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 미세하게 부서져 어패류에 축적되고,

이를 섭취하는 인간에게도 직접적으로 전달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멸종위기종을 잡는 대규모 상업어업 소비를 대폭 줄이고, 조업금지구역과 해양보호구역을 늘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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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양쓰레기를 만드는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요즘 가장 큰 이슈가 되는 것은 ‘기업폐기물’입니다.

전 세계 플라스틱 쓰레기의 55%를 배출하는 상위 20개 기업

호주 비영리단체 ‘마인더루’는 2019년에 전 세계 다국적 기업과 국영기업 20개가 지구의 플라스틱 쓰레기 절반 이상을 배출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중국이 4곳으로 가장 많고 한국 롯데케미칼은 12위.

그리고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 1위는 호주로 한국은 영국과 공동 3위라고 합니다.

기업 폐기물이 증가하며 네덜란드에서는 석유기업에 탄소 45%를 줄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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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해양쓰레기에 기업 폐기물이 큰 책임을 지고 있는 만큼, 기업폐기물에 대한 제재와 폐기물 처리를 위한 기술과 기업이 더욱 늘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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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면 기업도 이익을 얻는다구요?

환경을 생각하여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이 환경을 위해 폐기물 처리에 신경을 쓰는 것은 공익적인 목적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오래 전부터 월드휴먼브리지를 꾸준히 후원해온 '대진환경산업' 역시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을 동시에 진행하며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1%나눔현판을 전달하며 대진환경산업의 생산품인 '순환골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왔습니다.

'순환골재'란 건설폐기물을 철거해 운반한 뒤 부수고, 선별하여 시멘트나 모르타르를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쓰는 알갱이 입니다.

강이나 산에서 채취한 모래, 자갈 등을 대체하는 자원이라 환경을 보호할 수 있어 환경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할 정도로 의미 있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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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눔현판을 든 대진환경산업 대표와 김병삼 월드휴먼브리지 대표

 

 

환경을 살리고 나눔도 실천하는 대진환경산업과 같은 기업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한텐 미래가 있었잖아요. 

우리에게도 미래는 있어야죠!"

 

-스웨덴 청년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지구가 인간 생존 한계온도인 35도를 넘는다면?

과학자들은 이대로 지구 기온이 오른다면 2030~2052년 사이에 지구 기온이 1.5도 정도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온이승 1.5도 상승하면 적도 주변 열대지방은 인간 생존 한계온도인 35도를 넘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2050년까지 환경을 위한 실천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다음 세대도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환경을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