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국내외 월드휴먼브리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물의 거울'이 '쓰레기 늪'으로 변해버렸다? 21-05-06

볼리비아에 떠오른 538가지 꿈

#푸드트럭 #제빵왕 #일자리창출 #KOICA민관협력사업 키워드로 소개했던 월드휴먼브리지의 볼리비아 취약계층 자립지원사업, 기억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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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Sipe Sipe 지역 청년을 위한 IT 교육을 시작으로 볼리비아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 월드휴먼브리지.

단순한 생활비 지원이 아닌 볼리비아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KOICA 민관협력사업으로 직업기술학교를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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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을 통해 양질의 교사를 양성하고 교육 시설을 확충했으며, 

청년들에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직업기술 학원의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직업기술 학원에 등록한 수강생 538명의 꿈을 이루는 데에 가장 중요한 인턴 실습 기회를 마련해 미래의 직업을 경험해보는 기회를 선물했답니다!! 

 

이후 2020년까지 직업기술학교 졸업생들을 위해 푸드트럭을 지원하여 볼리비아의 백종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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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거울, 새들이 머물다 가는 우루우루 호수 

거대한 거울 같은 매끈한 수면 덕분에 엄청난 인증샷의 성지가 된 우유니 호수.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소금호수로 4만여 년 전 푸포 호수와 우루우루 호수의 물이 마르면서 생긴 곳이라고 합니다.

우유니 호수의 부모님 격인 우루우루호수도 볼리비아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데요! 

물고기가 많고 물이 맑아 사람들이 배를 타고 낚시를 즐기던 관광지였습니다. 

‘물의 거울’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맑았던 우루우루호수가 최근 환경 문제로 몸살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 호수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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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맑던 호수, 그리고 현재의 모습

 

 

현재 우루우루 호수는 새들조차 살 수 없는 쓰레기장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근 도시 오루로에서 나오는 생활 폐기물이 타카라테강을 통해 우루우루 호수로 흘러들어왔고, 인근 광산에서도 폐수가 유출되어 호수를 오염시켰기 때문입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환경 이슈, 볼리비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환경 문제로 많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곳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20년 7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언젠가 해결되겠지만 환경 위기는 천천히 다가와 인류를 위협할 것"이라며 "기후 위기와 환경재난의 시대, 학생들에게 '환경학습권'을 보장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환경재난의 시대, 미래세대에 '환경학습권' 보장해야" 기사 보러가기]

 


​이뿐만 아니라, 환경부와 코이카는 글로벌 기후 위기 극복 및 개도국 그린 뉴딜 확산을 위해 여러 기구와 협력을 하였습니다. 

새들의 휴식처로 되살리기 위해

그럼 쓰레기장이 되어버린 볼리비아 우루우루 호수를 위해 어떤 활동을 진행중일까요?

먼저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수백 명이 우루우루 호수를 가득 메운 쓰레기를 치웠고, 환경부는 IDB(미주개발은행)와 중남미의 물위생 개선을 위해 물관리 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난다는 것은 더 이상 환경 문제를 손 놓고 바라볼 수만은 없다는 뜻이지요.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하나,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수요가 늘어나며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배달은 시켜도 일회용기를 최소화해야 플라스틱 소비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둘, 친환경 소비하기

 

 

[지속 가능발전 포털 바로가기]

 

 

위 사이트는 지속 가능발전 포털로, 친환경 기업, 식당 등에 대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는 결국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기초를 이룬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답니다 :)

셋, 종이 사용 줄이기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1년 종이 소비량은 약 90kg으로 원목 2그루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15년 정도 자란 나무로 겨우 700개 정도의 종이 봉지를 만들 수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 모두가 한 개씩 종이봉투를 아끼면 약 6만 4천 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월드휴먼브리지도 후원자 설문을 통해 종이 소식지의 발행 부수를 줄이고, 오디오 매거진 형식으로도 제작을 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이면지 사용, 한 장에 여러 페이지 인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절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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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후원자분들께 드리는 웰컴키트에는 친환경 생활을 위한 방수 장바구니도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은은한 파스텔 톤의 장바구니, 여기저기 잘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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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구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오염문제를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

쓰레기장이 되어버린 볼리비아 우루우루 호수는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 세계가 쓰레기로 뒤덮이기 전, 지금이 바로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들의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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