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국내 17개 지역월드휴먼브리지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외로움과 배고픔은 그만! 사랑 가득 명절 선물세트가 배송됩니다 20-10-12

평소 같으면 성묘 준비, 손님 맞을 준비에 바쁠 때이지만 코로나19로 올해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친척들을 못 봐서 아쉽긴 해도 택배로 도착하는 명절 선물에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한가위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 긴 연휴가 좋지만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쉬는 동안 일이 끊겨 수입이 줄어드는 저소득 가정,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이주 노동자, 찾아올 이 없는 독거 어르신들은 더 외로운 날을 보내야만 합니다.

 

이들을 위해 청주월드휴먼브리지에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같이 구경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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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포장하는 20여 명의 자원봉사자

 

 

"타국에서 쓸쓸할 이주민 가정과 혼자 사시는 어르신,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께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자원봉사자

 

가득 쌓인 생필품 상자와 분주하게 움직이는 자원봉사자의 손!!

외로움과 배고픔을 사라지게 만들 선물을 전달할 생각에 마음이 들뜨셨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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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네팔의 집에 전달한 명절 선물

 

 

이번 '사랑의 박스'는 무려 270개!!

추석을 맞이해 청주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과 이주민 가정에 전해진다고 합니다.

 

간편하고 맛있는 즉석밥과 라면, 요리할 때 필요한 식용유와 밀가루, 치약, 샴푸 등의 목욕용품까지!!

8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박스 안에는 봉사자분들의 마음까지 담겨 있습니다.

 

"도움에 감사드려요. 지금은 몸이 안 좋아 나가기도 힘들지만,

건강을 회복하면 제가 받은 마음을 전해주고 싶어요."

 

-익명의 수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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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은 사람이 다시 감사를 전하는 끊이지 않는 다리입니다.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은 나눔의 다리를 잇는 기둥이 됩니다.

월드휴먼브리지는 '사랑의 김장나눔'과 '사랑의 곳간'으로 배고픈 사람에게 식사를,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외로운 사람에게 온기를, '사랑의 박스'와 '사랑의 과일나눔'으로 명절에 선물을 전하며 나눔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이어집니다.